휴~
1년이 후딱 가버렸다. 1년동안 공연도 이것저것 많이 보러 다니고, 취미활동도 꾸준히 하려고 애썼는데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.
주 1회 크로키 그리기는 한 달에 2번 정도만 그린 것 같지만 어떻게든 지속ㅋ 했고
월 1회 독서는 긴 책은 나눠읽긴 했지만 그럭저럭 했다. 올해는 더 많은 책을 읽도록 해야겠다.
독서 목록은 다음과 같다.
- 클린코드
-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
- IT 엔지니어를 위한 네트워크 입문책
- 소년이 온다
- 하이디
- 파과
- 엑스 (어쩔수가 없다 원작 소설)
- 모순
- 모비딕(을 1월 초까지 완독함)
운동도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었는데, 이것저것 찍먹을 하다가 발목을 접지르고 지하철에서 깔린 이후로 양쪽 발목이 아파져서 필라테스로 정착?하게 됐다.
운동 목록은 다음과 같다.
- 테니스/헬스(PT)/복싱/필라테스(ing)/수영(놀러가서 맛보기)/달리기
또, 여행도 많이 갔다. 국내 여행도 종종 가고 베트남에 휴양차 놀러가서 리조트에서만 있는 대만족스러운 경험도 했다.
여행을 같이 가준 친구에게: 다음에도 같이 가자~^-^
회사 밴드 동호회에도 가입해서 첫 4달 수강료 지원도 받았고, 합주도 한 달에 1~2번 나가고 있다. 사실 일이 너무 바빠서 2달 정도는 합주는 못하고 회식에만 참여한 것 같기도 하다 ㅎㅎ..
드럼은 꾸준히 다니고 있다. 매주 월요일마다 레슨을 받는데, 사실 연습을 많이 나가야 하는데 점점 바빠져서 갈 체력이 없어서.. 요 근래에는 레슨날에만 드럼을 치게 되는 것 같다. 2026년에는 좀 더 연습을 많이 해야지...
회사일은 일년차였지만 너무 바빴고 정신없었다. AWS 행사가 끊임없이 있었고, 국내 출장도 한 달에 2~3번 정도 있었다. 본격적으로 바빠진 것은 5월쯤 부터였는데, 6월에 한 PoC와 9월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로 인해 더더욱 바빴던 것 같다. 인도네시아로 출장도 2번 갔는데 정말 다시는 가고싶지 않다. 해외여행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출장으로 가는 인도네시아..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. 아마 더 많은 출장이 요구된다면 깊은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^^
26년에 하고 싶은 일들 목록은 다음과 같다.
- 맛집탐방
- 카페에서 책읽기
- 수영 (각잡고 배우기)
- 어딘가에서 일주일 살아보기
- 복권 당첨되기
- 이전에 진행하던 개인 프로젝트 완성하기
- 뮤지컬/페스티벌/콘서트/야구 티켓팅 (올해 하반기에는 티켓팅을 많이 못한듯..)
- 목표금액 저축하기
- 서핑 (타다가 코가 부러진 사람 얘기를 들어서 일단 보류하긴 했음)
- 바다거북과 수영하기
- 현악기 배워보기 (첼로. 그치만 어디서? 아니면 일렉.)
내년에는 기존 취미는 꾸준히 하고, 새로운 취미를 찾아서 병행해 봐야겠다.
2026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~화이팅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