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2년도에 읽다 만 책을 회사에서 다봤다. 심지어 2월에 할거 없어서 읽었던 건데.. 블로그에 글이 2장까지 적혀있어서 머쓱한 나머지 완독 후기라도 써야할 것 같았다.
제목 그대로 입문 책이고 슬슬 읽으면 전공 수업 때 배웠던 내용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난다. 사실 이전에는 네트워크를 알아야하나? 싶었는데 업무 특성상 어느 정도는 알아야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하다.. 전공 지식이 결국 어떻게든 도움이 된다는게 신기하다. 배울땐 이론같았는데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었군.